[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사회맞춤형 전기·태양광에너지 인력양성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38회를 맞아 ▶전시(신재생특별관, 스마트에너지관, 친환경스마트카, 공공에너지 등) ▶연구성과 공유 세미나 ▶일자리 토크 콘서트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현장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희상(2년·전기전자과) 학생은 "이론 수업을 수강하며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는데, 행사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장용웅 전기전자과 학과장(LINC+ 책임교수)은 "견학, 체험 행사 및 교육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에너지 산업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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