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을 공개모집 한 결과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문화재단 관계자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접수한 사람은 총 12명으로 전국에서 몰렸다고 설명했다.

시문화재단 사무총장의 응시자격은 문화관련기관 상근 임원급 이상 직위에서 2년이상 근무 경력이 있거나 공무원 4급이상 중 총 재직경력 20년 이상인 자 또는 채용예정분야 직무관련 석사학위 취득 후 관련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다.

시문화재단은 공개채용에 접수한 12명의 서류심사를 통해 18일 면접을 실시하고 23일 발표 후 11월 1일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