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기 위해 마련된 '갤러리 더 맵시'의 24번째 초대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천 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개인전 뿐 아니라 국내외 단체전을 합쳐 총 100회 이상의 작품전을 개최한 지역의 베테랑 작가인 김윤미, 권선, 박정우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림, 언제나 첫사랑'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3명의 개성 있는 회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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