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 11월 15일까지
'2018 킥!스타트업' 2차 지원 공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18 킥!스타트업 사업화 2차 지원사업을 위해 지원자를 공모한다. 사진은 스타트업 오피스. / 이지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18 킥!스타트업 사업화 2차 지원사업을 위해 지원자를 공모한다. 사진은 스타트업 오피스. / 이지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내 콘텐츠창작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문화콘텐츠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2018 킥!스타트업' 사업화 2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8월 1차 사업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1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바 있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사업규모를 확대해 9개 과제에 각 3천만원씩, 총 2억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무국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지원가능 대상은 창작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기업의 경우 지원일 현재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주소가 충북이어야 하고 창작팀이나 개인의 경우 대표자의 주소가 충북소재여야 한다.

서류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은 사업화자금을 활용해 2019년 2월 28일까지 콘텐츠결과물을 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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