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자신만이 철저하게 경험되어진 기억의 세계를 상감기법과 선묘 스크레칭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며, 생성과 소멸의 반복 속에 자연과 인간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기억의 저장소인 화면은 유년의 놀이터이며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꽃밭이다. 현대인들의 가슴속에서 잊혀진 유년의 아름다운 기억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 청주대 청석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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