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은 21일 사내 운동장에서 '2018 LG화학 청주공장 한가족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 및 가족 1천700여명이 참여해 축구, 이어달리기, 장기자랑을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을 즐기며 화합을 도모했다.

유흥연 상무는 "이번 행사가 동료간,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