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19일 충북 진천군 소재 아트밸리CC에서 미혼모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19일 충북 진천군 소재 아트밸리CC에서 미혼모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연경희)는 지난 19일 충북 진천군 소재 아트밸리CC에서 '미혼모돕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여경협 충북지회 회원과 지역기업인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 1천만원과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한부모·미혼시복지시설인 청주 '새생명지원센터'와 모자복지시설인 청주 '해오름마을'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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