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국대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지역산업 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명소 중 하나인 '단성 벽화골목길' 2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대학 디자인대학 학생회 임원과 학생 120여 명은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 간 단양군 단성면 마을 일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골목 담에 작품을 채웠으며 올해는 단성면의 특산품인 '마늘'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벽화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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