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병노)과 괴산군청소년지원센터,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7회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는 빵빵한 파티시에'를 주제로 제과제빵분야 진로 멘토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 3명, 괴산군 3명, 진천군 2명 등 8명은 직접 쿠키와 빵을 굽고 케이크를 만들며 파티시에 직업을 체험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