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충주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충주시는 30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청년의 실질적인 정책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이두표 부시장을 비롯해 경제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시의회 조중근 행정복지위원장,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과 청년단체 대표 및 각 분야 청년 및 관련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과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조정 및 협력 등 청년정책시행에 대한 의견 제시와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