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사무관.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강성환 사무관이 30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6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팀장은 27년 공직 생활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의 선제행정을 실천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했다.

주요 활동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공모 선정, 민·관 협력체계 강화, 출향상공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 추진,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 취약계층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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