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회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국회 국토위(예결특위 위원 겸)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자유한국당 선정 '2018년도 국감 우수의원'과 '국토위 종합감사 우수의원'에 올랐다.

31일 한국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올 국감을 통해 ▶부동산 대란 '서민·청년층 주거복지 ▶'취준생 울리는' 친인척·노조 고용비리 ▶공시지가 단계적 현실화 ▶고속도로 휴게소 및 KTX 열차이용 불편사항 등을 집중제기 했다.

특히 ▶'강호축' 균형개발 ▶KTX세종역 논란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 ▶청주공항 LCC ▶무심천·미호천·달천 등 국가하천승격 ▶괴산댐 재발방지 댐관리일원화 ▶대청호 댐친환경개발 등 충북현안도 충실하게 대응했다.

즉,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거복지·교통편의·고용정의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 일회성 폭로가 아닌 심도 있는 생활중심·현장밀착형 국감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내달부터 진행되는 법안 및 예산심의에 이번 국감성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열매를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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