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군·구 통계업무 담당자 60명 참석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에서 충청권 시·군·구 통계업무 담당자 등 60여명과 함께 '충청권 지역통계발전 하반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에서 충청권 시·군·구 통계업무 담당자 등 60여명과 함께 '충청권 지역통계발전 하반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에서 충청권 시·군·구 통계업무 담당자 등 60여명과 함께 '충청권 지역통계발전 하반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2019년도 지역통계 작성 지원방향에 대한 토론과 지역통계 정책활용사례 발표를 통해 통계기반 정책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송금영 충청지방통계청장은 "지역통계생산도 중요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연계해 활용하는 측면이 더 중요하다"며 "통계가 정책에 적극 활용돼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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