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7일 영동소방서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부상자 심폐소생술 방법, 피난기구(완강기,구조대) 사용방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처하고 자체 소방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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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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