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평생학습관 김병호(57)평생교육사가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평생교육대상 수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교육사는 평생학습 문화확산 및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활성화, 평생학습 지원사업, 평생학습네트워크 및 학습교류, 자연치유 주말체험 운영에 힘써왔다.

'제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및 '전국 문해한마당' 유치 및 성공적으로 치른 숨은 공로자다.

또한 평생교육사로 사명감을 가지고 평생학습명품도시 제천발전에 일조하며, 투철한 시민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을 담당했다.

김 교육사는 "100세 시대의 평생학습은 인생의 삶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다"며"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