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학부모 대상

당진형 특성화중학교 육성을 위한 학부모 학교탐방(당진지원교육청 제공)
당진형 특성화중학교 육성을 위한 학부모 학교탐방. / 당진지원교육청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2019 당진형 특성화중학교 육성을 위한 학부모 학교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진형 특성화중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 및 교육 여건 개선, 교육 복지 증진 등 지역 발전과 연계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대중·송산중·석문중이 선정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9년 관내 중학교 입학을 앞 둔 학부모 및 학생이 해당 학교의 탐방을 통해 교육선택권을 충족시키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탐방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별 특성화프로그램은 ▶고대중-중국어특성화교육과정 및 예술교육 ▶송산중-1인1예술 특성화교육 및 과학교육 ▶석문중-메이커스페이스 활용 융합교육 및 현악반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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