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소년소녀합창단과 인삼골합창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락원예술단의 아홉번째 정기연주회가 2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락원예술단은 2010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으로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는 21일, 인삼골합창단은 30일 정기연주회를 열고 12월 13일에는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041-750-44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