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로니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할인행사에 나섰다.

21일 아로니아조합법인은 내달 2일까지 선착순 2천500명을 대상으로 단양아로니아 파우치(착즙액)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뛰어난 맛과 효능을 지닌 단양아로니아를 전국에 알리고, 그동안 사랑을 보내 준 소비자에 대한 사은행사로 마련됐다.

지금까지 단양아로니아 파우치(착즙액)는 70㎖ 크기 30포(1개월분)를 5만5천원에 판매했지만, 할인기간 구입하면 같은 가격에 30포를 더 받을 수 있다.

단양아로니아 착즙원액 100% 파우치는 무방부재와 무색소, 무향료, 무설탕(당), 무물 등 5無(무)를 충실히 지키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타 지역 제품에 비해 달고 맛이 좋아 생과는 물론 착즙액과 농축액, 분말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아로니아는 부산국제광고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과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단양아로니아가공센터가 HACCP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기간 중 파우치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우체국 택배 무료배송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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