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열린 국화분재전시회에서 판매 통해 성금 마련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국화분재연구회(회장 홍용기)는 2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8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10월 전통시장에서 열린 '국화분재작품전시회'를 통한 국화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국화분재연구회는 국화를 이용한 목·석부작과 현애, 대국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충주시화인 국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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