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동군 영동읍 32개 마을의 이장들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읍사무소 직원들이 단체 공튀기기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 영동군 제공
24일 영동군 영동읍 32개 마을의 이장들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읍사무소 직원들이 단체 공튀기기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읍 소·화·단 축제가 24일 영동군 영동읍 32개 마을의 이장들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읍사무소 직원 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화합을 다졌다.

24일 영동체육관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장, 새마을 지도자, 읍사무소 직원들이 소통 화합 단결하여 영동읍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인 4각 달리기, 단체 공튀기기 등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경쟁보다는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화합과 단결의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노력해 웃음 가득한 영동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안치운 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님과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 화합 단결을 통해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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