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은 작가는 작가의 일상을 소재로 작업을 한다.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의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서로 다른 크기의 판넬을 사용해 퍼즐과 같이 표현하였으며 다양한 색과 다양한 굵기의 라인테이프를 사용해 지나가는 순간을 표현했다. 대비되는 색과 잘 끊어지는 라인테이프는 연속성이 없으며 패턴화돼 가는 세상을 표현하는 재료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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