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한마음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전달
㈜성은,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

음성 대소 한마음로타리클럽이 지난 26일
음성 대소 한마음로타리클럽이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50kg을 기탁했다. / 음성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 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 강민정)이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송원영)에 백미 350kg을 기탁했다.

강민정 회장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의 마음은 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송원영 대소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소면에서도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정 회장이 운영하는 대소이불공판장은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 협약업체로 매달 저소득가정에 이불 1채씩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은이 지난 22일 삼성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 시설에 연탄 2천100장과 난방용 등유 600ℓ, 쌀 700kg, 커피믹스 18박스, 화장지 18세트를 전달했다. / 음성군
㈜성은이 지난 22일 삼성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 시설에 연탄 2천100장과 난방용 등유 600ℓ, 쌀 700kg, 커피믹스 18박스, 화장지 18세트를 전달했다. / 음성군

이와함께 ㈜성은(대표 서홍배, 서두훈)이 지난 22일 삼성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 시설에 연탄 2천100장과 난방용 등유 600ℓ, 쌀 700kg, 커피믹스 18박스, 화장지 18세트(1세트 36개입)를 전달했다.

서흥배 ㈜성은 대표는 "남들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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