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8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나승균 경무계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
2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8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나승균 경무계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폭력예방교육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서울서 개최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행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상당서는 전국 경찰관서 중 유일하게 성희롱방지 교육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우범 상당경찰서장은 "성폭력·성희롱 없는 직장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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