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미래 교통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종합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 교통대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미래 교통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종합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27일부터 이틀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로비에서 진행된 종합성과전시회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운영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종합성과전시회에서는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핵심 프로그램인 창의적 종합설계 및 학부생 연구참여, 학생 포트폴리오의 수상작 총 22건을 비롯해 올해 운영한 프로그램들의 스틸컷이 함께 전시돼 올해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창의적 종합설계 Glove팀과 학부생 연구참여, 학생 포트폴리오 등 총 17개 팀의 2018년 프로그램별 우수작품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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