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초점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도로공사 충주 엄정지사 관할인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평택방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편의점 면적을 대폭 확장하고 정상영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금왕휴게소는 최근 방문 고객수가 증가하면서 기존 50㎡에 불과해 혼잡현상을 빚던 편의점을 1개월여에 걸친 확장공사를 통해 75㎡ 규모로 시설을 넓혔다.

김성복 소장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설을 과감히 증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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