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 공동브랜드 달고 제품 출하
<서산> 서산 공동브랜드 달고 제품 출하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5.04.21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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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농·특산물 품질 입증…농가소득 기대
서산시가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에 대한 품질인증 공동브랜드제 시행에 들어가 상품경쟁력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은 시로부터 품질을 인증 받아 서산시를 상징하는 공동브랜드 상표를 달고 제품을 출하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역 농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우수 품질로 평가된 농ㆍ특산물에 시가 개발한 품질 인증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산시 농 특산물 공동브랜드 관리규정을 21일자로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농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지난해 시 개성화 보완 작업을 통해 만든‘행복한 서산’이란 시 브랜드와 캐릭터의 조합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 준다는 의미의 하트 모양에 서산시 농ㆍ특산물 공동브랜드란 문구가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공동브랜드 사용이 확산되면 소비자 신뢰는 물론 품질과 가격 경쟁력도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은 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 등 농ㆍ특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전통식품 등 모든 농ㆍ특산물과 가공품이다.

또 농수산물 품질 관리법에 따라 품질 인증을 받은 경우나 도지사 품질추천 농산물 으뜸Q마크 획득 상품,농산물유통공사에서 수출품으로 지정 받은 품목 등을 생산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도 상표사용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별도로 시 농정심의회산업문과위원회 상표사용 승인 심사를 통과하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규정에는 또 이들 우수 농 ㆍ특산물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 및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도 마련돼 체계적인 농ㆍ특산물 관리는 물론 상품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사전 상표사용 승인을 받지 않았거나 상표 사용의 책임을 다하지 못해 승인 취소 또는 사용 정지된 경우는 상표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 근거도 함께 마련하는 등 품질관리를 엄격히 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공포된 농 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관리규정이 본 궤도에 오르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품질관리가 가능해져 경쟁력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도 확산을 위한 농가 홍보활동에도 힘써 농가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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