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안 문화예술 다시보기, 내년 미리 보기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문화예술 계간지 도솔문예 2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도솔문예는 지역 내 문화예술과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문화예술의 주요 담론과 정책을 담아 천안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전문 문화예술잡지이다.

이번 22호는 '천안문화예술 2018년 다시 보기, 2019년 미리 보기'로 준비됐다.

기획특집으로는 '2018년 천안시민의 상(문화예술 분야)'을 수상한 방일원 사진작가가 돌아보는 '2018 천안시 문화예술의 발전과 한 해 동안의 발자취와 성장'을 담았다.

칼럼과 문화탐방에는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향토사학자 임명순의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이 품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와 더불어 편집부에서 소개하는 '천안의 독립문화관광코스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천안문화재단에서 추진한 천안흥타령춤축제, 한뼘미술관, 생활문화박람회?페스티벌?워크숍, 천안예술의전당 공연·전시·교육,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포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고 있다.

독자와 소통하는 '도솔톡톡' 코너에서는 독자후기 이벤트와 온라인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응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cfac.or.kr)를 통해 이벤트 참여 및 도솔문예 온라인 구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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