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김동헌 시험팀장이 상하수도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김동헌 시험팀장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제116회 기술사 시험에 응시해 지난 7일 최종합격통지서를 받았다.

김 팀장은 지난 1991년 발령후 상수도에서만 지속적으로 근무중으로, 각종 민원해결, 먹는물수질검사기관 추진 및 상수도사업본부 현대화에 따른 고도정수처리 등 그동안의 학습과 축적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이번 기술사합격으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

김 팀장은 "그동안 공부한 이론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맑은물 공급과 생활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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