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윤 작가의 루틴(routine)은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통상적인 순서와 방법관례, 판[틀]에 박힌 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일상의 반복과 습관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여 완성됐으며 장점의 누추함, 단점의 신성함, 시선의 악함, 세계의 선함 총 네가지의 판[틀]로 형성됐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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