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뮤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금산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뮤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뮤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산군은 지난 10일 열린 양성평등 1+1 뮤직콘서트에 공무원과 주민 120여명이 몰려 각종 재즈페스티벌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탭아티스트와 마임아티스트의 콜라보는 양성평등 메시지와 함께 즐거운 뮤직&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원 40여명은 '즐거운 변화, 성평등 금산만들기'를 위한 설문 모니터링 및 양성평등 홍보 리플렛를 전달,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 확산 기회를 가졌다.

금산군은 올 한해 동안 전 군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마인드 함양과 문화확산을 위해 10개 읍면 마을 리더 및 각 마을 경로당 등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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