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4일 천안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천 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4일 천안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천 안시청소년수련관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지난 14일 천안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천안시 공무원,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및 담당지도자 등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와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판매업소,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안내했다. 또 흡연, 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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