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내년부터 초등 일제식 평가 전면 폐지
대전시교육청, 내년부터 초등 일제식 평가 전면 폐지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8.12.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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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부터 초등학교에서 학년 단위로 학기말, 학년말에 실시하던 객관식 중심 일제식 평가를 전면 폐지키로 했다.

일제식 지필평가는 같은 학년의 모든 학생이 같은 날짜에 동일한 선택형 문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평가를 말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단위학교별 자율운영하던 학년 단위 일제식 지필평가를 2019학년도부터 전면 폐지하고 수업 시간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수시 평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과정 중심 평가는 '협력 중심 교육'으로 교육내용 및 방법을 전환하고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해 학생의 적극적 수행 과정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이다.

교사는 토의토론, 조사발표, 협력수업, 프로젝트학습 등이 중심이 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고 면접법, 토론법, 서논술형 평가, 자기평가, 상호평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의 지식, 기능, 태도 등 종합적인 측면을 수시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9~12월 초등 40개교를 대상으로 직접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평가 문항을 제작해보는 실습형 직무 연수를 했으며, 2019학년도에는 초등학교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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