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1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 계룡건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1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 계룡건설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21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이날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계룡건설은 앞서 지난 11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도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 세종시에도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며,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저소득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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