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최고·최대 신협 자산 3천500억원 달성

왼쪽부터 이종영전무, 윤지영직원, 송재용이사장
왼쪽부터 이종영전무, 윤지영직원, 송재용이사장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본점2층 문화센터(뉴하모니홀)에서 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1부 실적 및 경영성과보고, 2부 시상식, 3부 다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용암본점에서 근무중인 윤지영(사진)직원이 대상(MVP)수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과 해외연수의 특전을 받았다.

용암본점에서 근무중인 윤지영 직원은 실적 마감일까지 거치식예금, 연금 2개부문의 1위를 적금, 급여, 연금, 전자금융 4개부문의 2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22.5점으로 최종 종합MVP에 선정됐다.

남청주신협 송재용 이사장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뉴-하모니운동이라는 연간 목표관리 시스템이 충북 최고·최대신협의 성장 원동력"이라며 "믿고 찾아주시는 조합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청주신협은 지난 11월 충북 신협 중 최초로 자산 3천500억원을 달성하며 충북 최고·최대 신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8년 결산결과 전년대비 적금부문 1천347건 연금부문 1천172건 대출금 205억원 등의 성장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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