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이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원평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이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원평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이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원평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과 전담코치 등 20명이 참여해 1가구당 200장씩 총 5가구에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입교생 대표 이해곤(솔루디 대표)은 "충북지역에서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자는 입교생들의 의견을 모아져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창업지원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0월 청주시 오창산단에서 개소해 현재 26명의 청년CEO들이 입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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