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지난 24일 천안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단국대는 지난 9월 PPG코리아, 천안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스포츠경영학과 학생들이 3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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