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안정 이끌며 군정 발전방향 모색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허재권 태안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아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원활한 군정 운영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재권 부군수는 지난해 1월 1일 부임한 이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가슴으로 가세로 군수를 도와 군민을 위한 밀도있고 내실있는 행정을 추진해왔다.

허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군정 발전에 앞장서왔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에서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하다.

허 부군수는 "태안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세로 군수를 정점으로 7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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