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극동대학교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186명(정원내) 모집에 1천51명이 지원해 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전형은 다군 69명 모집에 715명이 지원해 10.36대 1 이며, 나군은 117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2.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다군에서 연극연기학과로 16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18.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체육학과가 14명 모집에 156명 지원해 11.14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과 8.6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극동대 정시모집 다군 실기고사는 오는 21∼23일에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29일에 발표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전형일정은 극동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k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