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이 지난 4일 방선구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은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종진 충북대 사범대학장, 방선구 삼성가정의학과원장, 한재영 교수)  /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이 지난 4일 방선구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은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종진 충북대 사범대학장, 방선구 삼성가정의학과원장, 한재영 교수) / 충북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육봉사단에 의약품을 기부한 삼성가정의학과 방선구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방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대 단기해외교육봉사단 '한사랑에'에게 구충제 2천명분과 의약품 15종을 기부했다.

예비 교사 대학생 17명과 현직교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한사랑에'는 오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엘살바도르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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