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은 교육봉사단에 의약품을 기부한 삼성가정의학과 방선구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방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대 단기해외교육봉사단 '한사랑에'에게 구충제 2천명분과 의약품 15종을 기부했다.
예비 교사 대학생 17명과 현직교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한사랑에'는 오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엘살바도르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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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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