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올해 첫 임시회를 오는 9~16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

2019년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제247회 임시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15일까지 4회에 걸쳐 본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로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세부일정은 10일에는 기획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11일에는 재무과, 교육체육과, 경제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14일에는 산림축산과,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안전관리과, 수도과, 15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내포문화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주요업무에 대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예산군 발전을 위해 내실있게 계획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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