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원남면(면장 안현기)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 보룡1리 반재영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보룡1리 이장을 맡아오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 원남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원남면의 발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의 선출을 축하 드린다"며 "원남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원남면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여 더욱 발전하는 원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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