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겨울방학 추억 쌓기 기회

겨울방학 금산산림문화타운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혹은> 겨울방학 금산산림문화타운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컬링 경기를 하고 있다. / 금산군
겨울방학 금산산림문화타운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혹은> 겨울방학 금산산림문화타운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컬링 경기를 하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산림문화타운에 얼음 썰매장이 개장했다.

금산군은 지난해 방문객 10만 여명, 오감만족 숲·목공체험 프로그램에만 3만 여명의 참여자가 몰렸던 금산산림문화타운에 얼음썰매장이 마련돼 체험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썰매장은 기존 물놀이장 2곳을 개조했다. 썰매타기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인 컬링 경기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림문화타운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에는 입장료와 주차료도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와 전화(☎041-753-570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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