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원보건소(소장 조미영)는 13일 북이면 영하보건진료소가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로 찾아가는 '아리랑~ 민요건강교실'을 운영 중에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월8일부터 2월 말 까지 주(화.목)2회 오후2 시간씩 진행하며 진료소관할 4개 부락에 마을당 6회 방문한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까지 참여 기회를 드리고자 마을경로당으로 찾아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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