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2일 개강한 특강은 초등 1~2학년 대상 비봇·리틀비츠와 코딩로봇(2개반), 초등 3~4학년 대상 햄스터봇·과학상자(2개반)등 ICT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과정과 3D프린팅 3급 자격증 과정(일반·학생반)으로 진행된다.

ICT(정보통신기술) 창의융합체험은 ICT공작 체험, 디자인 플레이 체험, 창의공작 협업 프로젝트 등 3단계로 나눠 자체 개발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3D프린팅은 원하는 대상을 자신만의 입체모형으로 모델링해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창의 작업이며, 오는 7~8월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ICT 과정은 1월 14∼18일과 2월 12∼15일에 열리고 3D프린터 과정은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