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 대상은 전국 304개 기관으로 민원행정 및 제도분야,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실태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은 5개 항목 21개 지표 중에서 기관장 의지와 관심도, 원스톱 민원창구 설치, 1시간 빠른 민원봉사실 운영 등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감동 민원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민권익위가 설문한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만족도에서 신속성과 민원처리 확인·점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대전교육청 한병국 총무과장은 "민원인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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