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2019년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협충북유통 염기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복지관 이용자 3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떡국과 과일을 배식하고 설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제7원칙인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 판매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