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곤 목사,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어르신 200여 명께 점심 대접

청주 흥덕구 봉명2송정동 성도교회(목사 박용곤)는 1월 셋째 주 화요일인 22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점심을 대접했다.
청주 흥덕구 봉명2송정동 성도교회(목사 박용곤)는 1월 셋째 주 화요일인 22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점심을 대접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구 봉명2송정동 성도교회(목사 박용곤)는 1월 셋째 주 화요일인 22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점심을 대접했다.

박용곤 목사는 교회 신도들과 함께 설명절을 맞아 떡국,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한 해 안부를 묻는 등 교회를 찾아오신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셨다.

박 목사는"지난 25년간 매월 점심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은 혼자 힘이 아닌 신도들과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해 가능한 일이였다"며"올해도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성도교회는 지난 25년 동안 매월 셋째 주에'사랑의 점심 나누기'봉사뿐 아니라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동주민센터에서'무료 커피 Cafe'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