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민생 현장 찾아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22일부터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보육환경 조성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구 시장은 22일 쌍용1동 미래지역아동센터와 쌍용2동 예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으며, 23일에는 청룡동 좋은나무숲유치원을 찾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보육교사와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4일에는 일봉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후 지역 내에서 우수 보육시설로 자리매김한 국공립 다가어린이집(원장 전재숙)을 방문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2019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어린이집 등 민생현장지로 보육기관을 방문해 민선7기 핵심가치인 '사람이 중심인 천안,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천안' 실현에 앞장섰다.

아이와 여성의 안전, 보육, 일자리 등을 직접 챙기며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구본영 시장은 "학부모와 아이들, 보육교사가 모두 안심하고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시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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