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추진방침이 2일 발표되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이해득실을 검토하는등 하루종일 분주한 모습.

충북도의 경우 최소한 ‘빅 10의 기관’은 유치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인근 충남과 대전이 행정수도 건설 효과를 보고 있는 점을 감안, 토공이나 주공, 도공등 ‘빅 5기관’의 전략적인 배치를 강력히 요구할 예정.

한편 일선 시ㆍ군도 이같은 ‘빅 5기관’의 유치는 물론 자치인력개발원, 법무연수원, 한국교육개발원, 농촌진흥청, 식품개발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임삼약초연구소, 대한광업진흥공사등의 유치를 위해 본격 활동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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