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소모품 점검 등 실시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은 설 명절을 대비 군민과 청양을 찾는 가족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군 내에 설치된 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발급기의 관리자가(청양군청, 정산면사무소, 청양읍사무소) 무인민원발급기 및 시스템 이상 유무 확인, 무인민원 발급 용지 및 프린터 등 소모품 점검, 명절기간 운영시간 안내문 비치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민원봉사실 관계자는 "올해도 철저한 사전 자체점검을 통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 및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다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민원봉사실 정문 오전 7시∼오후 11시, 청양읍사무소 내 오전 9시∼오후 6시, 정산면사무소 내 오전 9시∼오후 6시, 새마을금고 ATM 부스 내 오전 7시∼다음날 오전 2시이며 가족관계등록, 세무관련 민원은 정보제공기관 운영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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